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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46주차 물류뉴스_2019 글로벌 3PL 시장 9.3조 달러, CJ대한통운 12위 올라

작성자 최고관리자 1,481 20-11-10

 

 

 국내 대기업들의 물류 자회사 확대로 대한민국에선 여전히 물류부문 아웃소싱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 글로벌 3PL 시장 규모는 9조3,026억 달러로 글로벌 GDP 대비 10.7%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북미지역에서 CJ대한통운이 전문 3PL기업 12위에 올라 주목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72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2019년 글로벌 1위 물류전문 아웃소싱 기업은 273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독일의 DHL 서플라이 체인 앤 글로벌 포워딩이었다. 그 뒤를 이어 독일의 퀴네앤드나겔(259억 달러), 3위 일본통운(200억 달러), 4위 DB 쉥커(193억 달러) 순 이었다.

물류 컨설팅 업체인 미국 암스트롱 앤 어소시에이츠(Armstrong & Associates)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 3자 물류(3PL) 시장’ 규모는 9.3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3PL 시장 규모는 9조3,026억 달러. 이 같은 수치는 글로벌 GDP 대비 비중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의 수익규모는 9,516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규모 대비 10.2% 수준이었다. 특히 전체 물류시장이 글로벌 GDP(86조6,510억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7%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국가별로는 네덜란드가 3PL 수익률에서 14.4%로 가장 높았고, GDP 대비 물류비 비중은 7.5%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로 파악(글로벌 평균은 각각 10.3%와 10.7%)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3PL 시장 규모만 3조8,507억 달러로 나타나 북미 2조1,030억 달러와 유럽 1조 6,930억 달러를 압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부분은 아태 지역 3PL 시장 규모의 경우 북미와 유럽보다 규모도 크고 성장 속도도 빠른 특징을 보였으며, 이들 지역에서 물류 3PL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3PL기업들의 아태지역 물류부문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국내 3PL시장의 경우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등 대형 제조 기업들의 물류 자회사들의 시장 확대로 전문 3PL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 물류전문 기업들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부문은 전 세계 전문 3PL기업들 가운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J대한통운이 12위에 올라 72만 달러에 올랐다. 


[출처_KLN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