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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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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0월 택배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우체국택배·롯데택배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CJ대한통운이 올해 10월 택배업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우체국택배와 롯데택배가 뒤를 이었다.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올 10월 국내 주요 택배업계 5곳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키워드를 '택배사명'으로 설정해 분석했으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20자 이내만 검색되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과 달라질 수 있다.조사 대상은 주요 택배사 중 국내에서 운영하는 곳을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CJ대한통운(7818건) △우체국택배(6305건) △롯데택배(2468건) △한진택배(1899건) △로젠택배(1104건) 순이다. 분석 결과, CJ대한통운이 10월 7818건 포스팅 수로 택배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0월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한 유저는 택배 배송에 대해 “요새 CJ대한통운이 배송 빨라졌다”며, “보통 3시 전에 시켜야 다음날 오는걸로 아는데 어제 7시 전에 시켰는데 벌써 허브 통과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네이버 한 블로거는 CJ대한통운에 대해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세서 아웃소싱 전문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TCK)와 초국경물류(CBE)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같은달 네이버 다른 블로거는 CJ대한통운택배기사에 대해 ”CJ대한통운택배기사가 수험생 기념일에 맞춰서 도착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배달된 선물은 수험생에게 감동을 줬으며 앞으로 택배기사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우체국택배가 6305건으로 정보량 2위를 차지했다. 올 10월 커뮤니티인 엠엘비파크의 한 이용자는 우체국택배 배송에 대해 ”어제 아무 생각없이 물건 주문을 했는데 달력을 보니까 쭉 휴일이라 후회했다“며 ”그 순간 허를 찌르면서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같은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한 유저는 우체국택배에 대해 ”우체국택배는 신이고 전날 출발하기 전에만 보내면 다음날 도착한다“고 극찬했다. 롯데택배가 2468건으로 3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커뮤니티인 엠엘비파크의 한 이용자는 롯데택배에 대해 ”빨라도 다음날 물건 받을 줄 알았는데 롯데택배로 주문한 물건이 오늘 배송됐다“고 전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10월 택배업계 포스팅 수는 총 1만95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총 1만9521건에 비해 73건, 0.3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최고관리자 / 2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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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온정이 오네(O-NE)…CJ대한통운, 구세군 자선냄비 무료배송

12년째 이어온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오네(O-NE) 인프라로 누적 1만2000여개 배송NFC 기반 원태그 스마트 기부 시스템 도입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기부 참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CJ대한통운과 구세군 직원들이 자선모금 물품이 담긴 택배상자들을 주고받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출처 : 파이낸셜포스트(https://www.financialpost.co.kr)   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 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CJ대한통운은 자선냄비, 구세군 종, 봉사자 점퍼 등 올해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집화된 물품은 전국 17개 시·도 350여개 거점에 배송됐다. 모금 기간 동안 마모되거나 파손된 물품의 교체·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이어질 예정이다. 구세군과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12년째 나눔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배송한 누적 자선냄비는 1만2000여개에 달한다. 11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택배기사 이승룡씨는 "자선냄비 배송 시기가 다가오면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일에 함께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래서 자연스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배송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 년 중 택배기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 배송 지원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종이팩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폐휴대폰 등의 가전제품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택배비·포장재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세군은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도심 곳곳에서 시종식을 열고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연말 모금 활동은 내달 1일에 시작되어 말일에 끝난다. 올해는 2020년 도입한 QR코드를 전면 개편해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기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기부판에 태그하면 14초 안에 기부가 완료되는 NFC 기반 원태그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더욱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최고관리자 / 61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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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회복 속도내는 CJ대한통운 '연말 특수' 기대

[아시아타임즈=배종완 기자] '주 7일 배송' 시행 여파로 올 상반기 부진했던 CJ대한통운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택배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연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매출 3조666억원, 영업이익 14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4.4%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성과를 살펴보면 택배 부문은 매출 9650억원, 영업이익 6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4%, 16.6% 각각 상승했다. 주 7일 배송인 '매일오네' 서비스의 본격화와 소비심리 회복 그리고 신사업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물류 부문도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2.1%, 7.8% 성장세를 보였다. 3자 물류(3PL) 신규 수주 확대와 생산성 혁신 기반의 운영 효율화가 성장을 견인했다.   업계에서는 CJ대한통운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향상을 전망하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CJ대한통운의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상승과 물류 자동화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원가 구조 개선 덕분에 3분기 실적이 가장 기대 이상으로 개선됐다"며 "주 7일 배송 서비스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4분기 택배 물량은 5%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4분기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 등으로 인해 택배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택배 전문가들도 CJ대한통운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다. 조철휘 한국유통포럼 명예회장은 "상반기 어려웠던 CJ대한통운의 하반기 반등은 예상된 결과다"며 "주 7일 배송의 효과가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와 함께 '더풀필' 사업과 '매일오네'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며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상반기 부진으로 인해 당초 예상했던 12조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올해 연간 매출은 12조3000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년 연속 5000억원 돌파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CJ대한통운은 IT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셀러의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그에 따른 결과도 조금씩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이하 TCK)와 'CBE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셀러들에게 물류부터 마케팅까지 통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TCK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5000여 고객사에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현재 IT 솔루션, 교육 컨설팅, 이커머스 운영대행,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 90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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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반등 이끈 매일오네·더풀필

3Q 해당 부문 매출·영업익 각각 35%·43% 성장…원스톱 물류로 주7일 배송 장착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CJ대한통운이 올해 선보인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와 이커머스 풀필먼트 브랜드 '더 풀필'이 택배사업(O-NE)부문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 리드타임 단축에 원스톱 물류 서비스간 시너지 발현으로 물량 증가 효과가 극대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이커머스 셀러나 플랫폼의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 등의 과정을 관장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의 경우 풀필먼트와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연계한 사업모델로 주문 마감시한 연장, 도착보장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셀러들의 판매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물류업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올 3분기 풀필먼트 물량은 2400만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58.1% 급증했다. 이에 같은 기간 해당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4%, 43.3% 확대된 963억원, 43억원으로 집계됐다. 풀필먼트사업 성과는 CJ대한통운 택배사업부문의 물량기반 실적 반등세에 크게 일조했다. CJ대한통운 O-NE부문은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7.4%(668억원) 증가한 96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중 풀필먼트사업의 매출 기여도는 37.7%(252억원)에 달했다.   시장은 CJ대한통운 풀필먼트 매출 증가세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대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 3분기 풀필먼트 누적 물량은 6440만박스를 기록하며 3개 분기 만에 2024년 연간 물량(약 6100만박스)를 넘어섰다.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21.1%, 115.3% 증가한 2518억원, 127억원으로 집계됐다. 풀필먼트 수익성이 향상된 주된 배경으로는 물류 역량 제고를 꼽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연초 도입한 '매일오네'와 '풀필먼트'의 장점인 ▲끊김없는 배송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연계한 수주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 이 결과 CJ대한통운은 장기간 협업 중인 네이버 도착보장 물류(NFA)에 더해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향 풀필먼트 물량을 크게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시장에서는 CJ대한통운 O-NE부문이 내년에도 '매일오네', '더 풀필' 결합모델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점차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매일오네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배송 경쟁력을 높인 결과 신규 셀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영향이 풀필먼트 물량 증가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물동량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O-NE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8000억원, 2333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올해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2.3% 각각 늘어난 숫자다.
최고관리자 / 102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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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박스 광고 활용하는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

  ⓒ 데이터앤리서치   [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올 3분기 택배사 중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우체국택배가 그 뒤를 따랐다.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분기 택배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로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이다.분석 결과 CJ대한통운이 총 3만1592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9월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CJ대한통운은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약 8200평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말하며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뽐뿌의 한 유저는 "CJ대한통운이 택배박스를 활용한 광고사업을 본격화한다"며 "택배박스는 전국에 촘촘히 구축된 물류망을 기반으로 폭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주목도도 높아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9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휴머노이드 물류현장 상용화를 위한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우체국택배가 총 2만1070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9월 뽐뿌의 한 유저는 "우체국이 김천시와 지역 관광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며 "양 기관은 신규 사업으로 우체국 택배 박스에 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통해 택배 발송 시 사용되는 파손주의 스티커에 김천김밥축제 홍보 이미지를 함께 삽입해 전국 각지로 발송한다"고 설명했다.8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우체국 해외배송 대행서비스'에 대해 "절차가 간단하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담당자가 친절하다"등의 후기를 남겼다.롯데택배가 총 6908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9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롯데택배에 대해 "택배 배송이 빠르고 기사님들도 친절하다, 분실되는 일도 없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이밖에 한진택배 6301건, 로젠택배 4814건 순으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3분기 택배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7만685건으로 전년 대비 7707건, 12.24% 증가했다"고 말했다.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최고관리자 / 175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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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선정

  디자인 대회 최우수격 '아름다운 상표'로 문체부 장관상 수상택배, 배송 '온다'는 약속 담은 우리말 상표 CJ대한통운 오네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이름을 올렸다 (CJ대한통운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579돌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오네는 '단 하나(ONE)의 배송'이라는 의미와 함께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배송 서비스 본질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고객에게는 '설렘이 온다(오네)'는 감성적 메시지를, 시장에는 최고의 서비스(ONE)라는 기능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또 'O-NE(오네)' 로고 디자인은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했으며 '혁신적인 첨단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CJ대한통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위해 기존 영문 로고(O-NE)에 더해 '오네' 한글로고를 추가 개발했다. 디지털 플랫폼·오프라인 물류 거점 등 다양한 접점에서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여 브랜드 경험을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 오네는 외국어·외래어 중심의 브랜드명 사이에서 순우리말로 고객과 소통하는 차별화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익스프레스'나 '딜리버리' 같은 영어식 표현 대신, '온다'는 우리말의 정서를 담아 생활 물류 서비스의 대중성과 친근함을 부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네' 브랜드를 활용한 캠페인, 광고, SNS 활동을 강화해 소비자 참여와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말 상표와 한글 글자체의 사용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 생활 속 친근한 언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심미성, 창의성, 독창성, 공공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오네'는 생활 밀착적이고 직관적인 브랜드 가치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네가 단순한 서비스 브랜드를 넘어, 생활 물류 속에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우리말 상표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말과 한글을 살린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203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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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상생 나선 CJ대한통운…농수축산물 판로 넓힌다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전담 물류사 선정전국상인연합회 채널 연계해 영업 확장…지역 소상공인 상생 전통시장과 상생 나선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오스코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제21회 2025 K-전통시장 페어'의 전담 물류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용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구매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상시 차량 대기를 통해 집화·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7일 배송 기반 '매일오네'의 주말·공휴일 배송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상인에게 판매량 증대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쾌적한 현장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편의도 강화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과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리사이클 쇼퍼백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접수·결제·포장 동선 분리로 대기 시간을 줄인다. 또한 주 7일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배송서비스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농어민 셀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선 연말까지 읍·면 지역에서 '매일오네' 배송 권역을 확대해 지방 농수산 셀러의 판매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에게 주 7일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동시에 베이비페어·펫페어 등 전국 박람회에도 '현장 구매→즉시 배송' 모델을 선보이며 개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와 함께 배송까지 지원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한층 편리한 장보기 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오네의 차별화된 배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시장과의 상생은 물론 개인 고객 대상 접수 채널 확대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최고관리자 / 185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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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박스 활용 광고사업 시동…전국 물류망에 ‘노담 캠페인’ 싣는다

택배박스, 높은 도달률·주목도 특성으로 신(新)홍보매체 부상전국 물류 네트워크 기반 소비자 접점 확대·인지도 제고 기대공공기관·지자체 등 공익목적 B2G서 B2B로 사업확장 계획 CJ대한통운이 택배박스를 활용한 광고사업을 본격화한다. 택배박스는 전국에 촘촘히 구축된 물류망을 기반으로 폭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박스를 오픈하면서 발생하는 주목도도 높아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자사 택배박스를 활용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노담소셜클럽’ 공익광고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상품박스에 인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배송되고 있다.   ‘노담(NO 담배)’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흡연예방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배송박스 광고의 메인 테마는 ‘노담소셜클럽’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지칭한 ‘노담소셜클럽’ 홍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또한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금연상담전화 안내문구를 택배박스에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것도 이번 광고의 주요 목적이다.   CJ대한통운은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택배박스 광고를 확대한 뒤, 추후 물류 고객사 대상 상업광고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물류 네트워크 기반 광고 플랫폼’이라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사와의 협업 기회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택배박스는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매일 전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만큼 광고 플랫폼의 필수요소인 높은 노출 빈도와 도달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브랜드 로고 노출을 넘어 각종 프로모션 안내문, 쿠폰 코드, 추천상품 정보 등을 삽입할 수 있어 실질적인 판매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드라마나 배송 서비스 관련 박스광고를 일부 송출하며 운영성을 검증했다”며 “당사 풀필먼트 배송박스의 광고 매체화를 통해 공익기여는 물론,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260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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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당근마켓과 맞손…'바로구매 서비스' 배송 전담

  CJ대한통운, 당근마켓과 업무 협약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CJ대한통운-당근페이 하이퍼로컬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 업무 협약식'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이 당근마켓과 함께 중고거래 이용자를 위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당근마켓이 전날 출시한 '바로구매 서비스'의 배송을 전담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구매는 판매자가 게시글을 올릴 때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택배 배송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거래 서비스'다. 두 회사는 배송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중고 거래가 활성화함에 따라 성장하는 관련 물류 시장을 선점하고자 당근마켓과 지난 3일 사업 제휴를 맺었다. 또 대한통운은 중고 거래 활성화를 위한 IT 시스템을 개발했다. 당근마켓 거래자 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개인 정보를 모두 노출하지 않은 형태의 전용 송장을 도입했다. 택배 접수·조회부터 배송 과정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운영시스템인 '로이스파슬'에는 당근마켓 전용 화면을 추가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당근마켓 전용 포장 키트를 개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 266 /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