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연혁/인사말

협회소개

협회활동

협회소개

물류이슈

협회소개

오시는 길

택배문의

택배접수

택배문의

택배조회

택배문의

대리점 조회

택배문의

기업계약문의

택배문의

기업3PL문의

상품판매

복지몰

상품판매

제휴 고객사

상품판매

중고거래

구인구직

구인정보

구인구직

나의 지원 현황

구인구직

지원자 접수 확인하기

회원전용

협회 공지사항

회원전용

정관 및 규정

회원전용

대의원 게시판

회원전용

소통게시판

회원전용

자료실

회원전용

회원조회

회원전용

복지몰

고객센터

QnA

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고객센터

부정행위 신고

물류이슈

협회의 물류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제목 2021년 36주차 CJ대한통운 숨진 대리점주 유족, 택배노조 13명 고소

작성자 최고관리자 1,346 21-09-17

2381626_1162684_4233.jpg

 

 

노조와의 갈등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CJ대한통운 대리점주의 유족이 조합원 13명을 고소했다.

17일 CJ대한통운 전국택배대리점연합(이하 연합)에 따르면 유족 측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김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초 숨진 대리점주 이씨의 유서에는 12명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이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돼 있었으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의 대화 내용을 통해 해당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조합원 7명과 그 외 조합원 6명이 이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의 유족은 택배노조가 진정한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고인에 대한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택배노조 측은 지난 2일 이씨의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조합원이 고인에 대해 괴롭히는 행위가 확인됐다고 인정했다.

당시 김태완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집단 괴롭힘 및 폭언ㆍ폭행의 실재 여부와 관련해서 고인에게 인간적 모멸감을 줄 수 있는 글을 카톡방에 게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폭언이나 욕설 등은 없었고 항의나 비아냥, 조롱 등은 내용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