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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25주차 "주 5일제 시범사업"…한국노총-CJ택배대리점, 단체협약

작성자 최고관리자 1,007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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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 소속 2개 대리점과 '표준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 단체협약에는 배송상품의 인수시간을 1일 3시간 이내, 집화상품의 인도시간을 1일 2시간 이내로 제한해 주60시간 내에서 집·배송 작업시간을 준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주6일 배송원칙 하에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주5일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각종 관공서의 휴일과 '택배의 날'을 지정해 쉴 수 있도록 했다. 각종 경조사 휴가 사용 시에는 사용자 책임 하에 대체배송도 한다.

아울러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 노동자는 건강검진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건강상 심각한 우려가 있는 경우 사용자는 작업중지 조치를 하도록 했다. 이 밖에 사용자는 자유로운 노조활동 등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번 표준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이날부터 2년으로, 자동갱신 및 자동연장 조항을 뒀다.

노사는 이날 체결된 표준 단체협약을 토대로 나머지 대리점에도 조속한 시일 내에 단체교섭이 타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CJ뿐만 아니라 롯데, 한진 등 여전히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택배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도적, 운동적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