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연혁/인사말

협회소개

협회활동

협회소개

물류이슈

협회소개

오시는 길

택배문의

택배접수

택배문의

택배조회

택배문의

대리점 조회

택배문의

기업계약문의

택배문의

기업3PL문의

상품판매

복지몰

상품판매

제휴 고객사

상품판매

중고거래

구인구직

구인정보

구인구직

나의 지원 현황

구인구직

지원자 접수 확인하기

회원전용

협회 공지사항

회원전용

정관 및 규정

회원전용

대의원 게시판

회원전용

소통게시판

회원전용

자료실

회원전용

회원조회

회원전용

복지몰

고객센터

QnA

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고객센터

부정행위 신고

물류이슈

협회의 물류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번호 제목 / 내용
42
202108261045377045_l.jpg

2021년 33주차 CJ대한통운-SK에너지, 도심 주유소에 풀필먼트 센터 구축 “당일 배송”

    CJ대한통운과 SK에너지가 도심 주유소를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로 전환하는 내용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유소에서 소규모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이커머스 셀러(판매자)를 고객사로 모집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주요소에 전기차 충전 플랫폼까지 갖춰 친환경 물류 시대도 대비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26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SK에너지와 도심 내 주유소를 다양한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심 물류서비스 및 친환경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부문 대표와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SK에너지는 자사의 주유소에 전기·수소차 충전설비와 배터리 교체 플랫폼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주유소 공간을 기반으로 도심 내 신속 배송이 가능한 도심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구축하게 된다.일반적인 물류센터가 도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반면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는 도심 내에 위치해 소비자에게 더 빠르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에 소비자 선호를 예측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미리 입고시켜 두면 주문접수와 배송 도착 사이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배송에는 전기 화물차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배송 수단이 사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소비자 주거 공간과 근거리에 위치한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강점과 친환경 배송수단을 기반으로 시너지가 본격화될 경우 주문상품의 당일배송은 물론 라이브 커머스 판매상품을 2~3시간 이내 배송해주는 ‘라이브 배송’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라스트마일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양사는 친환경 차량 전환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배송차량의 전기차, 수소차 전환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CJ대한통운 물류터미널 등 다수 거점에 구축하고 충전 멤버십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도 진행된다. SK에너지는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화물차량 운전자들에게 SK내트럭하우스 화물차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세무지원, 소모품 공동구매, 운송관리 등이 가능한 상용차 플랫폼인 ‘머핀트럭’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는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 ESG 분야와 물류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해 양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TF팀을 구성하는데도 합의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혁신적인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2528 / 2021-08-27
41
indiun20210818091009_X_13_C_1.jpg

2021년 32주차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GO! GO! 챌린지’ 동참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강 대표이사는 이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렸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시작한 참여형 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GO)’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GO)’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이사는 하지 말아야 할 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GO’,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GO’를 선정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폐페트병 2만8000개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택배기사용 ECO+유니폼’, 폐플라스틱 10여톤을 재활용한 ‘탄소ZERO 파렛트’, 일회용 플라스틱컵 수거 캠페인 등은 물류를 통한 자원 순환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강 대표이사는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김연희 대표파트너를 지목했다.
최고관리자 / 2560 / 2021-08-20
40
B20210810155234477.jpg
39
optimize.jpg

2021년 30주차 CJ대한통운,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탄소 줄이고 효율 극대화"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녹색물류를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허브터미널 △서브터미널 △물류센터 △물류거점 등을 오가는 수송차량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화물없이 빈 상태로 운행하는 공차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수송차량이 이동하는 전체 이동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고정·임시 차량수에 대한 분석·예측을 할 수 있어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택배·계약물류 등 다양한 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에도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센터 △물류거점 △거래처 등을 오가는 트럭의 수송 라우팅·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자체개발 했으며, 관련된 2건의 국내 특허도 지난해 취득했다. 미국에서 출원한 특허도 올해 중에 인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TES물류기술연구소 기반의 최첨단 시스템 및 기술 도입을 통해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선진 물류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고 'K-물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2418 / 2021-08-06
38
choiss20210729092336_X_13_C_1.jpg

2021년 29주차 CJ대한통운과 손잡은 마켓컬리, '샛별배송' 대구로 확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다음 달 1일부터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확장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대구 샛별배송은 주 7일 이용 가능하고,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7개 구에 거주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컬리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선보여 오다 지난 5월 1일 충청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권역을 넓혔다.   이를 위해 컬리는 CJ대한통운과 업무 협약을 맺었고, 현재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샛별배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구 샛별배송도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컬리가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최상의 상태로 포장해 출고하면 CJ대한통운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대구 지역 자체 물류센터로 상품을 이동시킨 뒤 세부 분류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집 앞에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다.대구 지역 샛별배송도 수도권, 충청권과 마찬가지로 풀콜드체인 배송으로 진행되며, 식품 외에도 뷰티, 주방, 가전 등 비식품(설치상품은 제외)도 새벽배송이 가능하다.컬리는 수도권에서 대구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감안해 대구광역시의 샛별배송의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주문 마감시간을 수도권과 충청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8시로 앞당겼고, 배송시간도 오전 8시까지로 1시간 늦췄다.이는 상품 이송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안전한 배송을 하려는 목적도 내포하고 있다.대구 지역 고객들은 오는 30일 밤 11시부터 샛별배송 주문이 가능하며 31일 오후 8시까지 결제하면 오는 1일 오전 8시 전까지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마켓컬리는 대구 샛별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구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집 샛별배송 인증’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마켓컬리의 대구 샛별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배송지역을 검색한 후 가능하다는 확인 메시지를 인증사진으로 찍어 안내된 4개의 해시태그가 포함된 게시글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허태영 컬리 최고 물류 책임자는 “고객들이 마켓컬리가 발굴하고 개발한 우수한 상품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까지 샛별배송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며 “연내 부산, 울산 등 경남권과 광주 등 호남권까지 샛별배송을 넓혀 나가며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5월 시작한 컬리의 충청권 샛별배송은 초기 대비해 현재 주문량이 약 60% 증가하며 상승세에 있다. 5월에 진행한 고객 조사에서도 배송 만족도 97.6%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가 나왔다.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컬리는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에서만 선보였던 샛별배송을 내달 중순경부터 중구, 동구, 대덕구로 넓히며 대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 2678 / 2021-07-30
37
202107211019289146_l.jpg

2021년 28주차 CJ대한통운-네이버, 풀필먼트센터 20만평 추가한다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 손잡고 풀필먼트센터 규모를 66만1157㎡(20만평) 이상 추가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고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0만평 풀필먼트 센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46만개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풀필먼트란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물건의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21일 CJ대한통운은 e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라스트마일(소비자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해 20만평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특성에 맞는 풀필먼트 센터를 확보하고 배송시간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CJ대한통운은 이미 곤지암(3만2000평·10만5785㎡)과 군포센터(1만1600평·3만8347㎡) 등을 중심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e커머스 기업에게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저온상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5800평)의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의류, 화장품, 식품과 같은 소비재뿐만 아니라 의약품, 백신 등 다양한 제품군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인프라 확장을 계기로 TES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창고의 대변신’을 선도한다. CJ대한통운은 군포센터에 ‘스마트층’을 구축하고 연말까지 무인운송로봇,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물류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동탄물류센터에서 운용 중인 ‘AI 로봇팔’ 등의 설비도 새로 구축하는 인프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능형 스캐너 ITS, 자동분류기 휠소터 등 풀필먼트 센터와 연계된 택배 현장의 첨단 장비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스마트스토어와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라스트마일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e-풀필먼트 서비스의 기본형인 ‘24시 주문 마감-익일 배송’에 이어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시간대별로 세분화된 신규 서비스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신선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배송 방식과 시간대를 필요로 하는 상품에 맞는 인프라와 라스트마일 서비스 설계도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기술과 인프라 역량이 집중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협력의 의미”라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편리한 생활문화 혁신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2668 / 2021-07-23
36
R658x0.jpg

2021년 27주차(2) CJ대한통운, MZ세대 택배기사 8101명..연 평균수입 8300만원

    "일반 직장인처럼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내가 일한 만큼 가져가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예비 장인 장모도 택배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좋게 봐주십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취업준비를 하며 사무직 아르바이트는 물론 공사장 일용직까지 안해본 일이 없다는 경현두(26)씨는 택배기사인 부모님의 권유로 택배일을 시작했다. 몸을 쓰는 일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부모님께 노하우를 전수 받아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했다.   태권도 5단이자 과거 태권도장 사범으로 일하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김준영(33)씨는 도장이 어려워지며 택배기사일을 시작해 어느덧 4년차 베테랑 기사가 됐다. 김씨는 "동료 택배기사와 어느 정도의 팀워크는 필요하겠지만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일이 거의 없다"며 "건강하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돼 젊은이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택배기사가 MZ세대 사이에서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 택배기사의 특성상 직장인처럼 상하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일한 만큼 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정직한 직업이기 때문이다. 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택배기사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택배기사 8101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택배기사 2만2000여명 중 37% 수준이다.   MZ세대 택배기사들은 일하는 만큼 수입을 올리는 괜찮은 일자리라는 인식, 일반 직장인과 같이 연공서열이나 상하관계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택배기사를 선택한다는 것이 CJ대한통운의 설명이다.       또래에 비해 수입이 높다는 것도 택배기사를 계속하게 만드는 매력포인트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기준 CJ대한통운 MZ세대 택배기사들의 비용 공제전 월평균 수입은 694만원(연평균 8328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임금근로자일자리 월평균 소득 309만원(연평균 3708만원)을 두배 이상 웃도는 금액이다.   자동화시설 도입과 분류지원인력 투입 등으로 택배현장 작업환경도 개선돼 작업 강도는 낮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물량이 늘었지만 비대면 배송이 정착되면서 상자당 배송 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물량이 증가한 만큼 한집에 2~3개씩 배송되는 중복배송이 많아지고, 담당하는 배송 구역도 좁아져 배송 효율이 극대화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 수입과 작업환경이 계속 좋아지면서 새롭게 직장을 찾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권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특히 상하관계 없이 일하는 만큼 수입을 올리는 택배기사의 특성과 개인존중, 공정성 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이 맞물려 젊은 세대에게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가족관계를 조사한 결과 부부 택배기사가 2692명(1,346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를 포함해 부모, 자녀, 형제, 친척 등 가족과 함께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는 400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관리자 / 2459 / 2021-07-15
35
001.png
34
401618_21778_2416.jpg

2021년 26주차 택배4社 8월 14일부터 3일간 연휴… 종사자 휴식 보장

      CJ대한통운과 로젠,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등 택배사 4곳이 8월 14일부터 3일간 '택배 쉬는 날'로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한다.한국통합물류협회는 8일 택배사업자를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택배 쉬는 날'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8월 13일 택배업계(CJ대한통운 등 4개사)와 고용노동부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택배업계는 올해도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할 예정으로 공동선언의 취지를 존중해 대체공휴일(8월 16일)까지 포함해 택배 종사자가 최대 3일간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업계는 향후에도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에 따라 광복절이 주말과 겹쳐 대체공휴일이 발생할 경우 택배 종사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택배 쉬는 날'의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택배 쉬는 날'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으며, 휴일로 인한 지연배송으로 다소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국민과 화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택배 쉬는 날' 시행 시 4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택배사는 각 사의 사업특성에 맞게 현실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 2401 / 2021-07-08
33
다운로드.jpg

2021년 25주차 CJ대한통운, 경찰청과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진행

    CJ대한통운은 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부터 개정된 안전속도 기준을 명시한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를 택배차량 1000여대에 부착하며 제한 속도 준수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CJ대한통운 직영 택배차량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마크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마크가 함께 디자인돼 있어 안전 속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스티커는 안전 반사 시트로 제작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밤에도 식별이 용이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안전속도 5030'은 도심 내 일반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한 정책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CJ대한통운은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반기에는 어린이 가방 안전덮개를 경기 광주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가방 안전덮개는 책가방 위에 덧씌우는 덮개 형태로 형광 원단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 '30'이 붉은색 원안에 표시돼 있다. 어린이들이 보행할 때 운전자들 눈에 잘 띄도록 해 사고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새롭게 개정된 정책의 취지에 발맞춰 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는 교통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 2401 /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