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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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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8주차 CJ대한통운, 경기 군포서 등하교 어린이위한 '안전길' 만들기 나서

      CJ대한통운이 경기 군포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군포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곳에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란 발자국' 설치 작업은 군포시청, 군포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다음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인도 양방향에 부착하는 발자국 스티커다.   발자국 모양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발적으로 잠시 멈추거나, 좌우를 살펴 차도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돕는 설치물이다. 선명한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이며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소재로 제작했다.   CJ대한통운은 '노란 발자국'과 더불어 보행자 정지선을 알리는 '노란 정지선'과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표지판을 함께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다음달 중순까지 임직원, 굿네이버스, 녹색어머니회, 군포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군포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개소 양방향에 '노란발자국' 60개를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노란 발자국 설치 사업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 사업장 소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1388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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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7주차 CJ대한통운·한진 '물류시설 지능화' 속도…업무효율 제고

     CJ대한통운과 한진은 택배 분류인력을 줄여 인건비 부담을 덜면서도 분류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설 지능화에 속도를 낸다.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물류 하차 자동화와 로봇 팔레타이징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차 자동화는 간선 화물차에 벌크 형태로 쌓인 다양한 화물을 인식하고 피킹(picking, 출고)·운반하는 기술이다. 로봇 팔레타이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팔레트 위 택배 상자 적재 업무를 로봇 무인화로 처리하는 기술이다.CJ대한통운은 내년까지 로봇 팔레타이징 기술 개발을, 오는 2024년까지 하차 자동화를 완료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소형 택배 자동화 분류시설 MP(멀티 포인트)도 택배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 상하차와 적재 작업은 반복적이고 단순해 지능형 로봇 대체가 필요한 업무”라고 말했다.한진은 최근 서브 터미널 55개소에 배송지역별 분류 자동화 장치 ‘휠소터(Wheel Sorter)’를 내년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투자비용은 561억원이다.한진은 현재 184개 택배터미널 중 5개 터미널에 휠소터를 도입·운영하고 있다.한진은 오는 2023년까지 서브터미널 자동화설비에 들일 예상 투자액으로 1600억원을 책정했다.한진은 택배사업 캐파(CAPA, 생산역량) 확충과 업무효율·근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오는 2025년까지 △서브 터미널 휠소터 도입 △택배 터미널 신축·확장 △설비 자동화 등에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한진 관계자는 “시설 지능화 인프라 구축은 이미 예전부터 허브터미널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라며 “서브터미널에 대한 설비 투자를 가속화하고 택배 현장 첨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한편 CJ대한통운과 한진의 택배 분류인력은 각각 4400여명, 2000여명이다. 분류인력 1명에게 지급하는 급여는 주 42시간을 기준으로 월 150만원가량이다.
최고관리자 / 1404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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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6주차 CJ대한통운 숨진 대리점주 유족, 택배노조 13명 고소

    노조와의 갈등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CJ대한통운 대리점주의 유족이 조합원 13명을 고소했다.17일 CJ대한통운 전국택배대리점연합(이하 연합)에 따르면 유족 측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김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장을 제출했다.당초 숨진 대리점주 이씨의 유서에는 12명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이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돼 있었으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의 대화 내용을 통해 해당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조합원 7명과 그 외 조합원 6명이 이씨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씨의 유족은 택배노조가 진정한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고인에 대한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택배노조 측은 지난 2일 이씨의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조합원이 고인에 대해 괴롭히는 행위가 확인됐다고 인정했다.당시 김태완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집단 괴롭힘 및 폭언ㆍ폭행의 실재 여부와 관련해서 고인에게 인간적 모멸감을 줄 수 있는 글을 카톡방에 게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폭언이나 욕설 등은 없었고 항의나 비아냥, 조롱 등은 내용은 있었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1345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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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5주차 CJ대한통운, ‘경단녀’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개시

 CJ대한통운, ‘경단녀’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개시   CJ대한통운(000120)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일자리 사업인 ‘오렌지택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니어(중년·고령)층을 위한 ‘실버택배’, 장애인을 위한 ‘블루택배’에 이은 CJ대한통운의 새로운 택배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9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물품을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 서비스다. 앞서 도입한 실버택배, 블루택배와 같은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가 택배터미널에서 물품을 인수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고 노동 강도가 낮은 데 비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광주시의 CJ대한통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전경. /CJ대한통운 제공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전체 176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렌지택배에는 경력단절여성 4명이 배송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9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 현재 배송원 일인당 월평균 1300개의 택배를 배송하고 있다. 오렌지택배 운영을 위해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LH경기지역본부는 단지 내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택배 상품을 하차해 두는 거점 공간을 제공한다. 수행기관인 ‘해피오렌지’는 현장에서 오렌지택배원을 관리하고 지원하고 있다. 자활기업인 해피오렌지는 올해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오렌지택배 배송원 장명희(46)씨는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 일자리를 얻기 힘들었는데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렌지택배 배송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택배를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상생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LH35단지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로 오렌지택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최고관리자 / 1347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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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4주차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 괴롭힘 가담 택배기사 '고소·고발'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가 경기 김포시 대리점주 사망과 관련해 괴롭힘에 가담한 택배기사 12명에 대해 법적 조치에 들어간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가 지난달 30일 노조원의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경기 김포시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 점주 이 모씨(40)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과 함께 고소·고발에 나선다.   연합회는 "집단 괴롭힘으로 대리점주를 사망에 이르게 한 대리점 12명의 택배기사 노조원을 대상으로 고소, 고발 조치하고 민형사상의 책임 물을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이번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전국택배노조 대상으로 확대해 법적대응에 나설지 여부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회의 설명을 종합하면 대리점주 이씨와 대리점 소속 택배기사들은 지난 4월부터 대리점 관할구역을 나누는 것(분구)과 관련해 갈등을 겪어왔다. 이후 5월께 택배기사들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에 가입하면서 갈등이 심해졌다.연합회는 "이씨가 남긴 유서를 확인한 결과 이씨가 조합원들과의 갈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조합원 12명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택배노조는 조합원 일부가 고인에게 인간적 모멸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글을 단체 대화방에 게재한 것은 맞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폭언이나 욕설은 없었으며 대리점을 포기하라고 요구한 CJ대한통운이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결정적 원인 제공자라고 주장했다.유족들은 입장문을 통해 "노조는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앞세워 고인의 마지막 목소리마저 부정하는 파렴치한 태도를 보였다"다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쏟아낸 헛된 말로 고인을 다시 한번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연합회와 유족들은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하고 언급된 택배기사 12명에 대해 고소·고발에 나선다. 고인의 유언장 내용과 관련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비극을 초래한 인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 1509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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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3주차 CJ대한통운-SK에너지, 도심 주유소에 풀필먼트 센터 구축 “당일 배송”

    CJ대한통운과 SK에너지가 도심 주유소를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로 전환하는 내용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유소에서 소규모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이커머스 셀러(판매자)를 고객사로 모집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주요소에 전기차 충전 플랫폼까지 갖춰 친환경 물류 시대도 대비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26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SK에너지와 도심 내 주유소를 다양한 라스트마일 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심 물류서비스 및 친환경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부문 대표와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SK에너지는 자사의 주유소에 전기·수소차 충전설비와 배터리 교체 플랫폼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주유소 공간을 기반으로 도심 내 신속 배송이 가능한 도심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를 구축하게 된다.일반적인 물류센터가 도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반면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는 도심 내에 위치해 소비자에게 더 빠르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에 소비자 선호를 예측해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미리 입고시켜 두면 주문접수와 배송 도착 사이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배송에는 전기 화물차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배송 수단이 사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소비자 주거 공간과 근거리에 위치한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강점과 친환경 배송수단을 기반으로 시너지가 본격화될 경우 주문상품의 당일배송은 물론 라이브 커머스 판매상품을 2~3시간 이내 배송해주는 ‘라이브 배송’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라스트마일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양사는 친환경 차량 전환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배송차량의 전기차, 수소차 전환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CJ대한통운 물류터미널 등 다수 거점에 구축하고 충전 멤버십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도 진행된다. SK에너지는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화물차량 운전자들에게 SK내트럭하우스 화물차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세무지원, 소모품 공동구매, 운송관리 등이 가능한 상용차 플랫폼인 ‘머핀트럭’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는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 ESG 분야와 물류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해 양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TF팀을 구성하는데도 합의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혁신적인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1519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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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2주차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GO! GO! 챌린지’ 동참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강 대표이사는 이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실천하는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는 내용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SNS에 올렸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1월 시작한 참여형 SNS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GO)’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GO)’를 다짐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이사는 하지 말아야 할 일로 ‘탄소발자국은 지우GO’,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녹색발자국을 남기GO’를 선정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개발하고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업계 최초로 배송용 전기 화물차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폐페트병 2만8000개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택배기사용 ECO+유니폼’, 폐플라스틱 10여톤을 재활용한 ‘탄소ZERO 파렛트’, 일회용 플라스틱컵 수거 캠페인 등은 물류를 통한 자원 순환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며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CJ대한통운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강 대표이사는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김연희 대표파트너를 지목했다.
최고관리자 / 1546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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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0주차 CJ대한통운,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탄소 줄이고 효율 극대화"

  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녹색물류를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은 △허브터미널 △서브터미널 △물류센터 △물류거점 등을 오가는 수송차량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운송 네트워크와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화물없이 빈 상태로 운행하는 공차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수송차량이 이동하는 전체 이동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고정·임시 차량수에 대한 분석·예측을 할 수 있어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수송복화 알고리즘 시스템'을 택배·계약물류 등 다양한 사업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 인도 최대 수송기업인 CJ다슬에도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센터 △물류거점 △거래처 등을 오가는 트럭의 수송 라우팅·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자체개발 했으며, 관련된 2건의 국내 특허도 지난해 취득했다. 미국에서 출원한 특허도 올해 중에 인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TES물류기술연구소 기반의 최첨단 시스템 및 기술 도입을 통해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선진 물류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고 'K-물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1437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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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9주차 CJ대한통운과 손잡은 마켓컬리, '샛별배송' 대구로 확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다음 달 1일부터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확장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대구 샛별배송은 주 7일 이용 가능하고,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7개 구에 거주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컬리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선보여 오다 지난 5월 1일 충청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권역을 넓혔다.   이를 위해 컬리는 CJ대한통운과 업무 협약을 맺었고, 현재 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샛별배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구 샛별배송도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컬리가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최상의 상태로 포장해 출고하면 CJ대한통운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대구 지역 자체 물류센터로 상품을 이동시킨 뒤 세부 분류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집 앞에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다.대구 지역 샛별배송도 수도권, 충청권과 마찬가지로 풀콜드체인 배송으로 진행되며, 식품 외에도 뷰티, 주방, 가전 등 비식품(설치상품은 제외)도 새벽배송이 가능하다.컬리는 수도권에서 대구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감안해 대구광역시의 샛별배송의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주문 마감시간을 수도권과 충청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8시로 앞당겼고, 배송시간도 오전 8시까지로 1시간 늦췄다.이는 상품 이송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안전한 배송을 하려는 목적도 내포하고 있다.대구 지역 고객들은 오는 30일 밤 11시부터 샛별배송 주문이 가능하며 31일 오후 8시까지 결제하면 오는 1일 오전 8시 전까지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마켓컬리는 대구 샛별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대구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집 샛별배송 인증’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마켓컬리의 대구 샛별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배송지역을 검색한 후 가능하다는 확인 메시지를 인증사진으로 찍어 안내된 4개의 해시태그가 포함된 게시글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허태영 컬리 최고 물류 책임자는 “고객들이 마켓컬리가 발굴하고 개발한 우수한 상품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까지 샛별배송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며 “연내 부산, 울산 등 경남권과 광주 등 호남권까지 샛별배송을 넓혀 나가며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5월 시작한 컬리의 충청권 샛별배송은 초기 대비해 현재 주문량이 약 60% 증가하며 상승세에 있다. 5월에 진행한 고객 조사에서도 배송 만족도 97.6%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가 나왔다.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컬리는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에서만 선보였던 샛별배송을 내달 중순경부터 중구, 동구, 대덕구로 넓히며 대전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 1584 /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