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 '내일 꼭! 오네'를 다음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됩니다.
'내일 꼭! 오네'는 판매자와 별도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된 상품을 내일까지 고객에게 확실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만약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CJ대한통운은 판매자에게 우선 보상을 제공하게 됩니다.
회사는 다양한 판매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모델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판매자의 운영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내일 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시간은 달라집니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판매자와는 사업적 동반성장을 이루고 구매자에겐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