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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이슈

협회의 물류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번호 제목 / 내용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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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주차 '주7일 배송' CJ대한통운, 설 맞아 4주간 특별수송기간 운영 '매일 오네' 서비스로 배송일…

 '매일 오네' 서비스로 배송일자 확대…택배기사 휴식 보장 27일까지 매일 배송…2월 6일까지 개인택배 접수 제한 CJ대한통운(000120)은 설을 앞두고 급증하는 택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4주간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공휴일인 오는 27일까지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 종사자의 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인 28~30일은 배송을 중단한다. 개인 택배는 늘어나는 물량을 감안해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를 제한한다. 올해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고객들이 택배로 설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날이 최대 2~3일 늘어난다. 이에 따라 바쁜 일정으로 설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도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송 가능일이 늘면서 셀러들도 추가적인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은 과거 변질 우려로 휴일 전 택배접수가 제한됐디만 이제는 언제든 출고할 수 있다. 배송일자 확대로 터미널 등 내부 운영도 한층 수월해졌다. 기존에는 주말 동안 누적된 소비자 주문을 월요일에 출고하면서 터미널 운영 인력이나 택배기사들이 화요일에 업무 부담이 컸지만 이제는 특정 날짜에 쏠리는 현상이 완화된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 본부장은 "설 특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네 도입으로 배송일이 확대되고 병목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자들과는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664054
최고관리자 / 25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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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주차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복지에 누적 550억원 투입

대한통운이 지난해 2만2000여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자녀학자금·출산지원금·입학축하금·추가 건강검진 비용·경조사 등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0억원을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같은 복지 지원에 누적 550억원을 투입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한 2012년부터 학자금 지원제도를 시작으로 택배기사에 대한 복지 혜택을 강화해왔다. 택배기사는 대리점과 계약하는 개인사업자 신분이기에 회사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의무는 없지만, 택배 종사자 상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지난 12년간 복지 항목을 확대하면서 수혜자도 늘었다. CJ대한통운은 복지제도 도입 첫해 수혜자는 1300명이었으나, 지난해 2만2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복지제도 수혜자와 항목이 늘면서 2023년에는 연간 최고 지출액인 66억원을 복지제도 운영에 사용했다. CJ대한통운의 학자금 지원은 5년차 이상 택배기사 자녀 1인당 연간 최대 400만원을 한도로 2자녀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만 총 1108명의 택배기사가 자녀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았다. 취학 연령 자녀를 둔 택배기사는 배송 연수에 따라 유치원 최대 50만원, 초중고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이 지급된다. 택배기사 본인 혹은 배우자가 출산을 했을 경우에는 50만원 상당의 출산지원금과 출산 선물이 지급된다. 직계가족 결혼이나 사망 등 경조사가 있을 때는 경조금과 경조배송비, 화환, 상조물품이 제공되는 경조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명절과 택배기사 본인 생일에도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추가 건강검진 제공은 택배기사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14년 이후 도입된 제도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기본 건강검진 외에 CJ대한통운이 당뇨·신장질환, 간섬유화, 간기능 검사 등 60여개의 검사 항목을 추가했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추가 검진비용과 검진일 대체배송비 부담 없이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심층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CJ대한통운 윤재승 오네본부장은 “택배기사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택배기사들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주7일 배송의 성공적 안착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주 5일제 단계적 시행과 복지 혜택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5/01/08/JXVHUJVWBFHH7G6WPIKOAPG6G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최고관리자 / 40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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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2주차 대형 화재 막았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위기의 순간’ 발휘된 기지

남양주지사 배철 씨, 배송 중 침착하게 대응119 신고부터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진입 지원까지큰 인명 피해 예방한 ‘동네 의인’“누구라도 했을 일” ‘동네 지킴이’ 다짐한 택배기사남양주소방서 표창 준비 중겨울철 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침착한 대처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실이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배송 업무 중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배철 씨에게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배 씨는 지난 12월 13일 배송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한 빌라 2층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신속히 연기의 원인을 찾아 나선 배 씨는 2층에서 자욱한 연기와 함께 화재 경보음이 울리는 것을 확인했다. 경보음을 따라 불이 난 집을 찾아낸 그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배 씨는 원룸이라는 건물 특성 상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상황을 알렸다. 대피를 도운 후에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신속히 접근할 수 있도록 공용 현관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불이 난 집을 직접 안내했다.     배 씨는 소방차가 도착하자 주민들과 함께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켜 소방차 진입을 도왔고 소방관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것을 확인한 뒤에야 배송 업무를 재개했다. 택배기사 배 씨의 빠른 판단과 조치 덕분에 화재는 20분 만에 큰 피해 없이 조기 진압될 수 있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 거주하던 한 주민은 “타는 냄새가 났지만 화재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택배기사님의 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배 씨의 침착한 대처와 적극적 구호 조치에 포상했다. 남양주소방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배 씨에게 표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배기사 배철 씨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라면 모두 소방안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화재 상황 시 누구라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상품과 안전까지 함께 배송하는 동네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223505176?OutUrl=naver
최고관리자 / 105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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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1주차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도입 임박?... 돌파구 찾는 택배사들

롯데·한진, 특화 전략으로 맞불...‘주 7일 배송’ 도입도 고려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택배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쟁업체인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진은 저마다 특화 전략을 통해 CJ대한통운과의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주 7일 배송 도입과 관련해서는 CJ대한통운의 상황을 지켜본 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18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내년 1월부터 주 7일 배송인 ‘매일 오네’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택배노조와 교섭을 진행 중이다.CJ대한통운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는 전날 진행된 제8차 교섭에서 ‘주 7일 배송’과 관련해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협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거듭된 교섭에서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이달 중 택배노조와의 교섭을 마무리하고 내달 첫 번째 일요일인 1월5일부터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물론 변수도 존재한다. 현재 택배노조는 ‘주 7일 배송’ 도입과 관련해 ‘추가 인력 투입’과 ‘택배노동자 현장 불이익 방지’ 명문화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만큼 해당 내용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주 7일 배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롯데택배, 서비스 품질 강화 ‘약속배송 서비스’ 출시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 서비스 도입이 예고되자,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기존 ‘주 6일 배송 서비스’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지난 9일 롯데택배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롯데택배 약속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롯데택배와 계약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고객사가 소비자에게 시간대별 맞춤형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롯데택배 약속배송 서비스는 하루를 ▲새벽(오전 1시~7시) ▲오전(오전 7시~12시) ▲오후(오후 12시~6시) ▲야간(오후 6시~12시) 등 총 4가지 시간대로 구분해 고객사가 이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즉 고객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현재 롯데택배는 이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에서 시행 중인데, 추후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롯데택배 관계자는 “약속배송 서비스는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와 물류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내년부터 도입될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에 대응할 롯데택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주 7일 배송’ 도입 여부에 대해선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주 7일 배송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라기보단 필요성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당일배송’+‘일요배송 확대’로 맞불 놓은 한진택배 한진택배도 기존 배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택했다.우선 일부 TV홈쇼핑사 한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6일 한진택배는 NS홈쇼핑과 함께 상품이 업체에서 고객에게 바로 배송되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협약했다.기존 홈쇼핑의 당일배송은 대형 물류센터에 입점해 있는 상품에 대해 일정 시간에 주문된 상품에 한해 당일배송을 제공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한진택배가 제공하는 당일배송 서비스는 홈쇼핑 고객과 가까운 창고에서 바로 상품을 출고해,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는 당일배송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서울과 인천 등 경기 일부 지역이다.한진택배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상품군도 확대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일부 고객사에만 제공 중인 ‘일요배송’ 서비스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고도 했다.현재 한진택배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등 일부 이커머스 상품에 한해 일요일에도 상품을 배송하는 ‘일요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월부터 일부 NFA 상품에 대해 일요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한진택배는 올해 11월부터 알리익스프레스 등 C커머스(중국 e커머스) 상품까지 확대 적용했다. 그 외 고객사는 기존의 주 6일 배송을 유지하고 있다.한진택배는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20개시 대상으로 전개하는 ‘일요배송’ 적용지역을 내년부터 서울, 인천, 경기 전역 31개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서비스 적용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한진택배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을 따라가려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면서 “지금은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주 7일 배송’ 도입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난 10일 열린 한진 ‘언박싱데이’ 행사에 참석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주 7일 배송’에 대한 질문에 "주 7일 배송은 일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면서도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진택배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주 7일 배송은 하고 싶다고 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을)성공적 혹은 문제없이 적용하면 그때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vop.co.kr/A00001665299.html
최고관리자 / 180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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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0주차 CJ대한통운, 내년 주7일 배송 전환 순항

휴일 추가 수수료 25% 제시 과감한 투자로 합의 이끌어 내달 시범운영 후 협약 체결 3자물류 시장 초격차 노려 CJ대한통운이 추진하는 내년도 주7일 배송 체계 전환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를 결단해 대리점연합-택배기사들과 합의점에 다다랐다. 본격적인 주7일 배송을 통해 3자물류(3PL)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다.1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는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지난 10일 7차 교섭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첫 교섭 이후 상당 부분 간극을 좁혔다는 평가가 나온다.CJ대한통운은 이달 중 교섭을 마무리 짓고 내년 첫 번째 일요일인 1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택배 사업 개시 이후 지난 31년 간 유지해온 주6일 배송 체계를 처음으로 바꾸는 시점이다.교섭 초기 엇갈렸던 주요 쟁점들은 상당 부분 합의를 이뤘다. 연간 의무 휴일은 총 8일로 정했다. 설·추석 연휴 각각 3일, '택배 쉬는 날'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는 8월 14~15일 각각 쉰다. 내달 말로 예정된 설 연휴부터 적용된다.추가 수수료 문제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다. CJ대한통운은 휴일 추가 수수료로 25% 수준을 제시한 상태다. 타 지역 배송 건에 대한 추가 수수료도 내년 1년 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타 지역 배송 수수료는 지역별 배송 난이도(급지)를 고려해 차등 지급한다. 1급지는 15%, 2~9급지는 20%, 난이도가 가장 높은 10~12급지는 25%를 지급한다. 다만 배송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파트 배송은 수수료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최적의 배송 경로를 자동 추천하는 라우팅 시스템을 개발해 타 지역 배송에 따른 애로를 적극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주7일 배송과 함께 발표된 주5일 근무제는 시행 초기 연착륙을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초기에는 각 집배점 상황에 맞춰 조를 편성하고 스케줄 근무를 적용한다. 격주로 6일을 근무하는 주 5.5일제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아직 논의가 필요한 부분도 남아 있다. 대리점 연합은 수수료 차등 지급분 인상, 택배노조는 불이익 처우 금지 조항 명문화를 각각 요구하고 있다.이에 CJ대한통운과 대리점 연합, 노조는 1~2월 시범 운영 이후 협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내년 1월 5일 주7일 배송을 개시하되 두 달 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보완점을 찾고 최종 단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골자다. 이같은 내용은 오는 17일 8차 교섭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의 주7일 배송 개시가 임박하면서 경쟁사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노삼석 한진 대표는 지난 10일 '언박싱데이' 행사에서 주7일 배송에 대한 질문에 “고객이 원하고 필요하다면 당연히 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배송 서비스 '약속배송'을 출시했다.    https://www.etnews.com/20241212000249
최고관리자 / 200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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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9주차 대한통운, 내년 7월 SSG닷컴 물류 전면 이관…신세계-CJ 동맹 '속도'

CJ대한통운이 내년 7월 SSG닷컴의 물류 운영을 전면 이관받는다. 이달부터 일부 지역의 SSG닷컴 새벽배송업무를 CJ대한통운이 맡는 등 단계적 이관이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 간 '사촌동맹'의 핵심인 '물류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2025년 7월을 기점으로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SSG닷컴의 물류센터와 자원을 이관받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우선 SSG닷컴은 이달부터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물류센터 '네오(NE.O) 002'의 새벽배송 업무를 CJ대한통운으로 넘길 예정이다. 이관 작업은 오는 8일부터 시작해, 25일부로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6월 두 그룹은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맺고 SSG닷컴의 쓱배송과 새벽배송, 물류센터 등 시스템 운영을 CJ대한통운에 넘기기로 했다.특히 김포 네오센터 2곳(002, 003)과 광주 오포센터 1곳 등 3곳을 CJ대한통운에 단계적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SSG닷컴은 용인 네오센터(001)를 포함해 모두 4곳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3곳을 넘긴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 내부에서는 약 100여명 안팎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물류 업무 이관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류센터 3곳을 비롯해 인력 자원 등을 모두 가져오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두 그룹 모두 성공적인 이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류 운영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신세계그룹의 물량을 받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그룹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SSG닷컴은 새벽배송을 충청권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지역 고객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상품은 CJ대한통운을 통해 배송된다.앞서 G마켓과 옥션도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상품 도착일을 보장하는 '스타배송'을 지난 9월 선보였다. 약속한 날짜보다 배송이 늦을 경우 G마켓이 지연 1건당 1000원 상당의 스마일 캐시를 지급한다. 스타배송 역시 CJ대한통운이 전담한다.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내년 7월을 목표 시점으로 잡고 SSG닷컴의 물류센터와 여러 배송유형을 맡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선 특정 지역부터 테스트하며 업무 이관 단계를 밟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20512253342732
최고관리자 / 219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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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8주차 CJ대한통운 "올해 계약물류 신규수주 7천300억원…40% 증가"

CJ대한통운[000120]은 올해 삼다수 등 계약물류(CL) 사업부문 신규 수주액이 7천300억원으로 작년 5천300억원보다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계약물류 사업은 보관 및 창고·운송(W&D) 부문과 항만·하역·수송(P&D) 부문으로 나뉜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체결할 계약까지 반영하면 올해 W&D 사업 신규 수주액은 3천200억원, P&D 사업은 4천100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98%,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 CJ대한통운 CL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천23억원과 1천3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4%, 16.8% 증가한 것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주요 계약으로 삼다수의 제주도 이외 지역의 물류를 꼽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삼다수 유통 과정의 물류비 절감과 재고 균형 등 관리체계 개선, 탄소 배출량 감축 등의 방안을 제시해 계약 성과를 올렸다. CJ대한통운은 또 이재현 회장이 지난 6월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이른바 '사촌 동맹'을 맺어 신세계 계열 이커머스 G마켓(지마켓)과 옥션, SSG닷컴(쓱닷컴)의 배송을 맡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신세계그룹과 협업 확대를 포함해 신규 수주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내년에는 계약 물류 부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수주 확대에 대비해 내년까지 57만7천여㎡(17만5천평) 상당 물류센터를 임대 등의 방식으로 늘린다.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산업군별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1PL(1자 물류)에서 3PL(3자 물류)로 전환하는 고객사 수주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물류 설루션을 통해 독보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6044100030?input=1195m  
최고관리자 / 177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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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7주차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반기는 동맹들…"물동량도 반등"

CJ대한통운, 내년부터 주7일배송 '매일오네' 도입 예고네이버·신세계와 협력 강화…하반기부터 물동량도 반등   CJ대한통운(000120)의 '주7일 배송' 도입으로 전체 이커머스 물동량이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네이버(035420) 등 주요 협력사도 별도 투자 없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반기는 분위기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CJ대한통운의 주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는 변화하는 택배 시장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사업으로 꼽힌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쿠팡 로켓배송과 도착시간 차이가 사실상 사라져 업계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주7일 배송 도입을 반기는 건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쓰고 있는 네이버와 신세계그룹 등 협력사다. 별도의 물류 인프라 구축 비용 투자 없이 배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지난 4월부터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활용해 당일배송 서비스인 '네이버 도착보장'을 시작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그룹도 자사 SSG닷컴과 G마켓 등 이커머스 부문의 물류 서비스를 CJ대한통운에 맡긴 상황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금은 일부 카테고리에만 일요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협업 물류사의 서비스 경쟁력이 높아진다면 네이버와 연동된 서비스도 고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선 내년 택배 물동량도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의 물량이 3%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 물동량도 3.5% 증가할 전망"이라며 "주7일 배송 시스템 정착을 위한 비용 증가로 판매가가 올라가면 일부 고객이 이탈하겠으나 전반적인 물동량에는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물동량 증가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매일오네 서비스 도입 초반에는 판매가 인상으로 일부 화주가 이탈할 수 있다"며 "하반기부터 물동량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도입으로 협력사뿐만 아니라 판매자 입장에서도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 물류망을 쓰는 판매자는 금요일 오전까지 주문을 받아 다음 주 초에 배송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상시 배송이 가능해진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독보적인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을 개편하고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요일별 택배 물량도 평탄화되어 운영 효율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60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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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6주차 CJ대한통운, 미국 조지아주 콜드체인 물류센터 오픈

대한통운이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콜드체인 기능을 갖춘 물류센터를 구축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약 7500평(2만4904㎡) 규모로 제품별 보관온도에 맞춰 다양하게 온도관리를 할 수 있는 복합물류센터로 만들어졌다. 물류센터 공간의 약 90%는 냉장·냉동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콜드체인 물류센터로, 나머지는 상온 물류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단시간에 온도를 낮추는 급속 냉동 시스템(Blast Freezing System)을 도입해 빠르고 효율적인 냉동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보관상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위해 미국 농무부(USDA) 인증 검사실을 센터 내에 갖추기도 했다. 물류센터에는 주요 철도 노선인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Railway)와 고속도로가 인접해있다. 또, 게인스빌 인근에 건설 중인 조지아 북동부 내륙항(Northeast Georgia Inland Port)이 완공되면 사바나(Savannah) 항구와 연결되어 수송 범위가 확대된다. CJ대한통운은 게인스빌 지역이 미국 내 냉동 가금류 최대 생산지로 냉동 물류 수요가 높은 점, 인근 물류센터들이 노후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번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현재 냉동 가공식품, 가금류, 제과·제빵 고객사를 확보해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인근 수요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사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북미 물류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5년 3분기 운영을 목표로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2만7000㎡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엘우드 지역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케빈 콜먼(Kevin Coleman)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는“콜드체인 물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미국 15개 주에 걸쳐 60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고관리, 운송관리, 물류 컨설팅, 포워딩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11/14/QSWDXG2VTVAGBLWUKFLDDO3I4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최고관리자 / 185 /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