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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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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상생 나선 CJ대한통운…농수축산물 판로 넓힌다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전담 물류사 선정전국상인연합회 채널 연계해 영업 확장…지역 소상공인 상생 전통시장과 상생 나선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오스코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제21회 2025 K-전통시장 페어'의 전담 물류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용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구매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고, 상시 차량 대기를 통해 집화·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7일 배송 기반 '매일오네'의 주말·공휴일 배송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상인에게 판매량 증대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쾌적한 현장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편의도 강화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과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리사이클 쇼퍼백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접수·결제·포장 동선 분리로 대기 시간을 줄인다. 또한 주 7일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배송서비스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농어민 셀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선 연말까지 읍·면 지역에서 '매일오네' 배송 권역을 확대해 지방 농수산 셀러의 판매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에게 주 7일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동시에 베이비페어·펫페어 등 전국 박람회에도 '현장 구매→즉시 배송' 모델을 선보이며 개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와 함께 배송까지 지원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한층 편리한 장보기 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오네의 차별화된 배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시장과의 상생은 물론 개인 고객 대상 접수 채널 확대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최고관리자 / 10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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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박스 활용 광고사업 시동…전국 물류망에 ‘노담 캠페인’ 싣는다

택배박스, 높은 도달률·주목도 특성으로 신(新)홍보매체 부상전국 물류 네트워크 기반 소비자 접점 확대·인지도 제고 기대공공기관·지자체 등 공익목적 B2G서 B2B로 사업확장 계획 CJ대한통운이 택배박스를 활용한 광고사업을 본격화한다. 택배박스는 전국에 촘촘히 구축된 물류망을 기반으로 폭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박스를 오픈하면서 발생하는 주목도도 높아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자사 택배박스를 활용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노담소셜클럽’ 공익광고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되는 상품박스에 인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배송되고 있다.   ‘노담(NO 담배)’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흡연예방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배송박스 광고의 메인 테마는 ‘노담소셜클럽’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지칭한 ‘노담소셜클럽’ 홍보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또한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금연상담전화 안내문구를 택배박스에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것도 이번 광고의 주요 목적이다.   CJ대한통운은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택배박스 광고를 확대한 뒤, 추후 물류 고객사 대상 상업광고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물류 네트워크 기반 광고 플랫폼’이라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사와의 협업 기회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택배박스는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매일 전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만큼 광고 플랫폼의 필수요소인 높은 노출 빈도와 도달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브랜드 로고 노출을 넘어 각종 프로모션 안내문, 쿠폰 코드, 추천상품 정보 등을 삽입할 수 있어 실질적인 판매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드라마나 배송 서비스 관련 박스광고를 일부 송출하며 운영성을 검증했다”며 “당사 풀필먼트 배송박스의 광고 매체화를 통해 공익기여는 물론,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 70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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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당근마켓과 맞손…'바로구매 서비스' 배송 전담

  CJ대한통운, 당근마켓과 업무 협약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CJ대한통운-당근페이 하이퍼로컬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 업무 협약식'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이 당근마켓과 함께 중고거래 이용자를 위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당근마켓이 전날 출시한 '바로구매 서비스'의 배송을 전담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구매는 판매자가 게시글을 올릴 때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택배 배송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거래 서비스'다. 두 회사는 배송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중고 거래가 활성화함에 따라 성장하는 관련 물류 시장을 선점하고자 당근마켓과 지난 3일 사업 제휴를 맺었다. 또 대한통운은 중고 거래 활성화를 위한 IT 시스템을 개발했다. 당근마켓 거래자 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개인 정보를 모두 노출하지 않은 형태의 전용 송장을 도입했다. 택배 접수·조회부터 배송 과정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운영시스템인 '로이스파슬'에는 당근마켓 전용 화면을 추가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당근마켓 전용 포장 키트를 개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 100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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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택배노조, 중앙노사위원회 발대식 개최

  [핸드메이커 최미래 기자] 지난 9일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하 “대리점연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리점연합 회의실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과 함께 ‘중앙노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리점연합 전현석 회장과 택배노조 김광석 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대표 각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단체협약 체결 이후 마련된 첫 공식 협의체로, 단체협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점검하고 ‘매일오너 서비스’ 참여 확대 및 현장 갈등의 조기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 됐다.   중앙노사위원회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주 5일제의 단계적 도입과 안정적 주 7일 배송체계 운영 ▲상·하차 시간 단축 등 작업조건 및 환경 개선 ▲작업조건 개선(상·하차 시간단축) ▲휴가 및 복지제도 확대를 통한 종사자 만족도 향상)   이러한 논의는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앙노사위원회 외에도 지역별 노사위원회를 병행 운영해 지역별 현안과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는 협의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대리점연합 전현석 회장은 “노사위원회를 통해 단체협약 이행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정기적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과 상생협력을 확대해 택배산업의 안정과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 간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출산휴가 최대 60일, 경조사휴가 최대 5일, 특별휴무 연 3일 ▲자녀 학자금 지원, 출산축하금, 명절 선물 등 생활 밀착형 복지 혜택 ▲정기 건강검진 등 종사자 건강관리 강화)   대리점연합은 상생협력 기반의 노사관계를 공고히 하며, 서비스 혁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 175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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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마일 배송의 미래] 주말 공휴일도 '오네'...CJ대한통운, 7일 배송 경쟁 개막

쿠팡 등장에 판 뒤집힌 업계...CJ대한통운, 휴일 배송 도전풀필먼트 만나 매출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 比 14% 증가세7일 배송에 계열사도 덕 봤다...CJ온스타일, 전체 물동량↑  [포인트데일리 이준 기자] 마지막 허브에서부터 고객의 문 앞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15km, 이른바 '라스트 마일'(Last Mile)은 물류 산업의 핵심 경쟁 구간이다. 국내 주요 택배사들은 이 거리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빠르게 혹은 획기적으로 연결하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다. '15km'에서는 기업별 라스트 마일 전략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주말과 공휴일 전후로 물품을 주문하는 것은 기피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로 여겨졌다. 택배기사의 휴무에 따라 배송이 지연되고, 신선 제품의 경우 상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커머스의 주말 배송 서비스가 대중화되며 판이 뒤집혔으나 물품이 한정적인 탓에 다양한 물품을 공휴일 상관 없이 받아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여전했다. 반면 시장에서는 시스템을 갖추는 비용과 노사합의 등을 이유로 진입하는 물류사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8월 CJ대한통운이 물류 업계 최초로 7일 배송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CJ대한통운은 올해 1월부터 배송 서비스 브랜드 '매일 오네(O-NA)'에 주말에도 배송하는 '7일 배송'을 갖추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배송 권역은 지난 7월 기준 전국 40개 시·군, 134개 읍·면 지역에 달한다.당시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 7일 배송의 보편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강한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일 배송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시장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 전망한 것이다.7일 배송 서비스는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통합 물류)와 만나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상반기 매출은 1555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증가했다. 7일 배송과 연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CJ대한통운은 분석했다.이 외에도 CJ대한통운과 같은 CJ그룹의 계열사인 CJ온스타일 역시 7일 배송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3월 CJ온스타일은 7일 배송이 시작된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전체 물동량이 11.3%가 증가했으며 특히 토요일 주문량은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물류 업계의 7일 배송 경쟁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CJ대한통운이 7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업계 2위 한진도 올해 4월부터 주말 배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형태로 도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3위 롯데글로벌로지스 역시 7일 배송에 눈독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J대한통운이 타 경쟁사 대비 빠른 7일 배송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쟁사 대비 거대한 물류 인프라가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이 갖춘 허브터미널은 14개, 서브터미널은 276개에 달한다. 아울러 기술 역량 역시 3~5년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하루 2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택배 시스템 '로이스 파슬'을 현장에 도입하기도 했다.CJ대한통운의 7일 배송은 지난해 8월 대리점과 택배기사, 택배노조 등과의 합의에 따라 도입된 서비스다. 그러나 CJ대한통운 대리점과 노조와의 갈등이 불거지며 위기를 겪었다. 급기야 지난 6월 노조 측은 23차례 집중교섭을 실시했으나 △배송상품 인도시간 △사고부책 문제 △7일 배송 추가 수수료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사측은 △산재 및 고용보험 의무 가입 △휴일 배송·타구역 배송 시 추가 수수료 등을 제시하며 물류 업계 최초로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출산휴가와 경조 휴가, 특별 후무 등 휴가제도를 확정하고, 자녀학자금·출산축하금·명절선물 등 복지를 확대해 노조 측의 동의를 이끌어냈다.기록적인 폭염을 겪은 올해 여름에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에게 자율적으로 작업중지권을 부여하고, 이를 통한 지연 배송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기로 했다. 의무적인 휴식 시간은 물론이며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택배없는날'을 실시해 휴식권을 보장하며 택배기사들의 호평을 받았다.CJ대한통운가 지난달 12일 발표한 택배없는날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해당 택배없는날을 통해 '일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한 비율은 50.9%,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26.3%에 달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소속 택배기사 175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됐다. 한편 CJ대한통운은 2023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46.4%, 연간 처리물량은 15억9000만건에 달하는 물류업계 1위다. CJ대한통운의 통합 물류 브랜드 매일 오네는 물품 주문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는 '내일 꼭 오네'와 오전 7시 이전에 도착하는 '새벽에 오네',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 오네', 일요일에도 배송하는 '일요일 오네'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의 배송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최근 10여년 사이에 당일 배송과 빠른 배송, 새벽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서 매일 오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포인트데일리(https://www.pointdaily.co.kr)
최고관리자 / 195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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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매일 오네+더 풀필’ 시너지… 상반기 풀필먼트 실적 성장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더 풀필(The Fulfill)’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 들어 월 평균 6%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 7일 배송 기반의 ‘매일 오네’ 서비스와의 연계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올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매출은 155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객사 수도 중소형 셀러를 중심으로 61.9% 늘며 서비스 확산과 보편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CJ대한통운 풀필먼트는 입고·보관·피킹·재고관리·출고까지 담당하는 물류 서비스로, 셀러가 물류를 전문 기업에 맡김으로써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CJ대한통운은 사업 안착을 위해 수년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작년 말 기준 12개 센터, 35만㎡ 규모의 시설을 구축했으며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도입한 ‘매일 오네’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 배송을 일반화했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 물류시스템 없이도 주 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졌다. ‘더 풀필’과 ‘매일 오네’가 결합하면 소비자는 자정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언제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유통·제조 기업뿐 아니라 중소형 셀러도 특정 플랫폼 의존 없이 최고 수준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셀러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하반기에도 ‘더 풀필’과 ‘매일 오네’ 통합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물류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최고관리자 / 213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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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조 상대 손해배상소송 취하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이 택배노조를 상대로 1심에서 일부 승소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를 취하하고 손해배상 제기를 무효화 하기로 했다.     21일 서울고등법원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14일 택배노조와 당사자에게 청구했던 손배소 항소를 취하했다. 손배소 자체를 취하했기 때문에 1심 판결도 '없던 일'이 됐다. 아울러 피소를 당했던 노조도 손해배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택배노조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CJ대한통운이 과로사 방지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교섭에 응하지 않는다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어 노조는 2022년 2월 CJ대한통운 본사 건물 1층 로비와 3층을 점거하고 21일간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본사 유리문·차단문 파손 등 손해가 발생했다. CJ대한통운은 점거 시위에 따른 기물 파손과 방호인력 투입 등에 대한 비용 11억 9574만 원과 명예·신용훼손에 따른 손해 3억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 법원은 CJ대한통운의 손을 들어주며 손해를 일부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정현석)는 택배노조와 간부 3명이 공동으로 2억 6682만여 원, 단순 가담자들은 이 가운데 1억 8788만여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CJ대한통운은 재판부가 내린 판결 금액을 받아들일 수 없고 손해를 더 인정해 달라며 항소를 제기했으나 항소를 취하하면서 손배소 자체를 취소했다. alexei@news1.kr
최고관리자 / 244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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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택배기사들 “택배 쉬는 날, 가족여행 갈래요”

CJ대한통운 택배기사 10명 중 7명이 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에 가족여행 가겠다고 답했다.CJ대한통운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속 택배기사 1751명을 대상으로 8월 6~7일 이틀간 진행한 ‘택배 쉬는 날’ 관련 설문조사를 12일 공개했다.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택배 쉬는 날’ 가장 선호하는 활동을 묻는 말에 가족여행(70.1%)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다음으로 다른 계획 없이 푹 쉬기(17.6%), 자녀와 외출(8.7%), 고향 방문(3.6%)이 순위에 올랐다.‘택배 쉬는 날’ 휴무일을 앞둔 기대감을 묻는 항목에서는 ‘일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50.9%)는 답변이 절반을 넘었다. 이밖에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 같다’(26.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예측 가능한 휴무 제도의 장점으로는 74.6%가 ‘가족과의 시간을 미리 계획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또 ‘택배 쉬는 날’ 도입 이후 가장 큰 변화로는 가족과의 시간을 지킬 수 있게 된 점(47.6%), 택배기사의 휴식권을 존중받는 점(31.5%)이 꼽혔다.‘택배 쉬는 날’은 2020년 정부와 물류업계가 협의를 통해 모든 택배기사가 배송을 멈추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든 업계 표준 휴무제도다. 주7일 배송을 도입한 CJ대한통운과 한진은 오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해 14~15일(광복절) 이틀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로젠택배는 16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해 15~17일 사흘간 각각 배송하지 않는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택배 쉬는 날’이 가족과의 유대와 정서적 만족도를 강화해 주는 등 택배기사의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택배기사의 안전과 휴식권 보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박민지 기자 pmj@kmib.co.kr[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530357&code=61121111&cp=nv 
최고관리자 / 247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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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혹서기 총력 대응…"택배기사 80% 건강검진"

찾아가는 건강검진 통해 수검률 높여 혹서기 맞아 택배기사 건강관리 주력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택배기사 건강검진 수검률이 80%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바탕으로 혹서기 택배기사 건강관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건강검진 제도를 도입했으며, 검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검진과 시간 제약 없는 운영 방식을 통해 수검률을 높이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은 전국 택배 서브터미널에 전문 검진기관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다.택배기사 업무를 고려해 설계한 검진 항목도 장점이다. 장시간 운전과 반복 작업 등 업무적 특성을 반영해 통풍과 류마티스 항목을 추가한 것이 대표적이다.CJ대한통운은 수검 후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협력기관의 의료진 상담과 건강관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정밀 검진이 필요한 택배기사의 비용 역시 전액 지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혹서기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택배기사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최고관리자 / 304 / 2025-08-04